[헤럴드경제(고흥)=박대성 기자] 미래식량 자원으로서의 곤충사육이 각광받는 가운데 지역의 자치단체가 곤충을 전문으로 공부하는 비인가 대학을 개강했다.
전남 고흥군은 고흥미래농업대학 11기 신입생 50명을 상대로 입학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농업대학은 ‘곤충자원반’ 과정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총 23회 100시간의 수업과정으로 운영된다.
산업곤충 생태에 대한 기초지식과 식·약용, 사료용 등 산업화를 위한 창업의 노하우 습득 등을 주요내용으로 교수 및 전문연구기관 등 전문강사가 위촉돼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고흥군 미래농업대학은 2008년 처음 개설한 이후 578명의 우수한 농업전문 인력을 배출하는 등 농업인에게 중요한 배움의 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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