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지난 25일 첫선을 보인 MBC 일요드라마 ‘부잣집 아들’이 순조로운 첫 신고식을 치른 가운데, 주인공 세 남녀의 삼각관계가 눈에 띈다.
새 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이날 1회부터 4회까지 연속 방영돼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남녀 주인공 이광재(김지훈 분)와 김영하(김주현 분)가 같은 날 같은 병원에서 태어난 인연이라는 점과 과거 연인이었던 점, 또다시 껄끄럽게 만나 티격태격하는 모습들이 비쳐지며 새로운 ‘귀요미 커플’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광재와 영하가 헤어지게 된 사연을 통해 두 사람 모두에게 사랑의 감정이 남아있으며 이를 광재는 알고 있지만 영하는 각성이 안 된 상태로 밀어내는 모습을 보인다.
여기에 영하를 돕는 남태일(이규한 분)이 등장함으로써 앞으로 세 남녀의 삼각관계가 더욱 진하게 펼쳐질 것으로 보여 시청자들을 기대하게 했다.
이날 김지훈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부잣집 아들’의 첫 방송을 알리며 젊은 주연배우들이 함께 찍은 사진 하나를 올렸다.
사진 속에는 김지훈과 김주현, 홍수현, 이규한이 나란히 앉아 웃는 모습이 실렸다.
함께 호흡을 맞춘 지 얼마 되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데도 배우들 간에 어색함은 없고 유쾌해 보여 앞으로 이들이 만들어갈 케미가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부잣집 아들’은 철부지 부잣집 아들이었던 이광재가 아버지의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받아 고군분투하며 부친의 명예를 지켜간다는 내용의 드라마로, 그의 곁에는 어쩌면 더 철없지만 순수한 김영하의 응원이 있기에 바닥부터 다시 시작해도 괜찮다는 희망을 전하는 작품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8시45분 MBC TV를 통해 볼 수 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연속 방송한 MBC ‘부잣집 아들’의 시청률은 5.1%·12.0%, 9.5%·10.5%를 기록했다.
이 같은 시청률은 전작인 ‘밥상 차리는 남자’의 첫회 시청률(8.6%)을 뛰어넘었으며, 훈훈한 네 남녀 배우들과 탄탄한 조연들의 포진으로 밝고 건강한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예상돼 시청률은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jo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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