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은경, 국세청에 7억9600만원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올라-신은경, 채무 감당하지 못해 결국 회생 절차 신청[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수억 원대의 채무로 논란이 됐던 배우 신은경이 결국 회생 절차를 밟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신은경이 수억 원의 채무를 감당하지 못해 최근 수원지법에 회생 절차를 신청했다.이런 가운데 지난 1월 신은경의 과소비에 대한 폭로가 눈길을 끈다. 신은경이 채무가 있는 상태에서도 억대 여행과 매월 고양이 관리비용으로만 150만 원을 썼다는 소속사 관계자의 증언이 나왔다.또 신은경은 지난 2010년 백화점에서 외상으로 약 1억 원대의 옷을 구매하고 대금을 제대로 치르지 않아 논란이 일기도.신은경의 전 소속사는 억대의 정산금 채무가 있는 상황에서도 1억 원을 빌려 초호화 여행을 떠났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당시 신은경의 남편은 빚을 갚느라 상황이 어려웠다고까지 주장해 충격을 줬다. 신은경을 향한 주변인들의 증언은 상당했다. 소속사 관계자, 시어머니 등 신은경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신은경은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이 빚을 지게 된 이유에 대해 “전 남편의 사업이 어려워지자 사업 관계자가 아내였던 나를 고소했다. 그래서 지명수배를 당했다. 전 남편과 나의 빚 때문에 촬영 현장에 채권자들이 찾아올 때가 제일 힘들다. 내가 마지막으로 도망갈 수 있는 곳이 촬영 현장이기 때문이다”고 밝혔다.반면 배우 김수미는 신은경의 주장에 힘을 보탰다. 그는 TV조선 '연예가 X파일'과의 인터뷰에서 “얼굴에 그늘이 져서 고민 상담을 했더니 친정에서 가장 역할을 한다며 열심히 돈을 벌어야된다고 하더라”며 “형편이 어려웠다고 해서 내가 직접 보증을 서서 빚을 갚고 드라마도 출연하게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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