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 우상호 의원은 최근 바른미래당 안철수 영재영입의원장과의 설전에 대해 “왜 발끈하는지 모르겠다”며 “사실을 말한 것뿐”이라고 공방전을 이어갔다.
우 의원은 2일 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 면접 심사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자유한국당과 연대를) 안 한다고 했다고 기자들에게 두 시간 만에 통합 추진하겠다고 했으니 거짓말 한 것이 아니냐”며 “‘갖다바쳤다’는 표현이 거슬릴 수는 있지만 사실이 중요한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또한 안 위원장이 “동료 학생동지의 순수한 열정을 정치권에 바치고 얻은 자리에 오래 계셔서인지 판단력이 많이 흐려지신 것 같다”고 한 반박에 대해서는 “학생운동 순수성 어쩌구 하는거 두고는 상당히 분노했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우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도 민주화 운동 동지”라며 “운동권을 일방적으로 매도해서 사실은 굉장히 분노했다“고 덧붙였다.
우 의원과 안 위원장의 설전은 지난달 30일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의 ‘부분적 야권연대’ 언급이 나오는 것을 두고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결과적으로 거짓말을 한 셈”이라며 “안 전 대표의 말 바꾸기도 거의 여의도 국대(국가대표)급”이라고 강하게 비판한 것이 시작이다.
그러자 안 위원장 역시 우 의원을 향해 “동료 학생동지의 순수한 열정을 정치권에 바치고 얻은 자리에 오래 계셔서인지 판단력이 많이 흐려지신 것 같다”고 날을 세웠다.
123@heraldcorp.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