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쿨가이’ 콘셉트…30~40대 고객 메인 타깃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LF는 올 봄 시즌부터 ‘프렌치 시크(French Chic)’의 대명사인 프랑스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자벨마랑’의 남성 라인을 국내 시장에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이자벨마랑은 1994년 프랑스에서 론칭한 브랜드로 현재 미국, 일본, 한국 등 전세계에서 사랑 받는 토털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이다. 복합적인 문화가 어우러진 다양한 트렌드를 매 컬렉션마다 제시해 전세계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1995년 봄ㆍ여름 시즌부터 본격적인 여성복 컬렉션을 선보이기 시작한 이자벨마랑은 2000년 ‘캐주얼 시크’를 테마로 메인 컬렉션 대비 다소 합리적인 가격대의 ‘에뚜왈(ETOILE)’ 라인을 론칭했으며 이번에 남성 컬렉션을 론칭해 토털 브랜드로서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프렌치 쿨가이(French Cool-guy)’를 라인 콘셉트로 론칭한 이자벨마랑의 남성라인은 이자벨마랑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오버사이즈 재킷, 로고 티셔츠, 데님 팬츠, 스니커즈 아이템을 중심으로 자연스러운 멋을 추구하는 남성 컬렉션으로 스타일리시하며 본인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30~40대 남성고객들을 메인 타깃으로 한다.

LF는 최근 수년 새 급성장하는 국내 남성 럭셔리 컨템포러리 시장의 성장세를 감안해 이자벨마랑 본사와의 협의를 거쳐 지난달 갤러리아백화점 본점 웨스트에 아시아 최초의 남성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으며 5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이자벨마랑 플래그십스토어에서 론칭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 LF는 올 한 해 동안 팝업스토어 및 플래그십스토어를 통한 마켓 테스트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백화점 유통망을 확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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