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EXID가 솔지의 근황을 전했다. EXID에 따르면 솔지는 안와감압술 후 회복 중이다. EXID 이번 앨범 활동에도 참여하지 못했다. 솔지는 힘겨운 무명 시절을 지나온 것으로 알려졌기에 스타가 된 후 투병으로 인한 휴식은 EXID 팬들을 더욱 안타깝게 만든다.솔지는 tvN '택시'에서 무명 시절 겪은 설움에 대해 토로한 바 있다. 당시 솔지는 "그때 원장님이 음반기획사를 설립했는데 노래 배운 지 3개월 만에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며 "2NB로 데뷔해 5년간 활동했고 공백기 동안 보컬트레이너를 하다가 EXID로 데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솔지는 "2NB 데뷔 후 2~3년이 지났는데 실력을 보여줄 기회가 없었다"며 "방송관계자분들과 함께 노래방에 가자더라 처음에는 재밌게 노래를 했는데 관계자 분들 노래 예약 번호를 대신 눌러드릴 수 있지 않냐. '눌러 드릴까요?'라고 했더니 '네가 도우미냐?'라고 면박을 주시더라"라고 상황을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특히 솔지는 "그때 노래방에서 나와서 울었다. 많이 서러웠다. 앞에서 노래는 해야 하고 웃고 있어야 하지 않나. 신나게 놀기도 해야 하고. 그런게 굉장히 어려웠다"고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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