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ㆍ사진)보건소가 올해 ‘건강 생태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11일 금천한우물아이쿱생활협동조합과 위탁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건강 생태계 사업은 주민이 스스로 건강의제를 찾고 해결하며 건강한 마을공동체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울시의 공모사업으로 구는 지난 2015년부터 대상지로 뽑혀왔다. 현재 11개 자치구가 동참중이다.
이날 두 기관은 주민의 역량강화와 건강의제 해결을 위해 ▷건강 생태계 네트워크 운영 ▷민간 건강자원 개발ㆍ연계 체계 구축 ▷주민ㆍ건강네트워크 역량 강화 ▷주민건강리더 양성 ▷지역건강조사 등에서의 협력을 약속했다.
구는 이 협약에 따라 올해 주민소모임 구성ㆍ운영 지원, 주민건강위원회 발족, 명량체육대회 등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구 구 보건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 건강의제를 발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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