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D-1, SNS에 드레스 자태 뽐내 예비신부 행복한 떨림에 절로 미소 14일 결혼식 사회 류근지ㆍ축가 케이윌 [헤럴드경제=조현아 기자] ‘4월의 신부’ 개그우먼 안소미가 결혼식을 하루 앞둔 13일,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안소미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러 장의 웨딩드레스 사진을 올리며 오는 14일 있을 자신의 결혼식에 입을 ‘본식 드레스’를 고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음을 알렸다.
3벌의 드레스는 모두 미녀 개그우먼 안소미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들로, 벨 라인의 화이트 드레스였다.
안소미는 이날 드레스를 최종적으로 피팅하면서 고민에 빠졌다고 적었지만 연신 행복한 신부의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메이크업을 잘하고 갈걸’이라고 애교 섞인 투정도 적었다. 그러나 드레스를 입은 안소미의 모습은 여신처럼 단아하고 아름다워 결혼식에서 더욱 빛날 안소미의 모습을 짐작하게 한다.
안소미는 드레스와 관련된 글 말고도 다음날 있을 결혼식에 올 하객들에게 다정한 말도 잊지 않았다.
그녀는 ‘내일 비가 주룩주룩 온다는데 좋은 거 맞죠? 내일 와주시는 분들 조심히 오세요. 맛있는 점심식사 되시길!’이라며 살뜰히 지인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하루 전인 11일에는 한껏 미모가 오른 하얀 얼굴에 그래픽을 넣어 수줍은 신부의 떨림을 전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또 다른 사진에서는 주방 그릇을 들고 환하게 웃으며 ‘박영진 선배님! 만능냄비 감사해요’라며 미리 받은 결혼선물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2009년 KBS 24기 공채로 연예계에 데뷔해 ‘개그콘서트’ 코너 ‘헛요가’와 ‘봉숭아학당’에 출연하며 예쁜 외모와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 오는 14일 정오에는 1년4개월간 사귄 동갑내기 예비신랑과 웨딩마치를 울리며 품절녀가 된다. 이날 결혼식에서 사회는 개그맨 동료 류근지가, 축가는 가수 케이윌이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jo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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