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국내 정통위스키 정상 등극…올 1분기도 선두 굳히기 - 사회공헌도 적극…‘함께 성장하고 만들어가는 행복한 미래’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토종 위스키 전문기업 골든블루가 위스키 시장의 위축에도 매년 나홀로 성장을 이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골든블루는 지난해 출시 8년 만에 국내 정통 위스키 시장 1위로 등극한 후 올해 1분기(1~3월)에도 국내 전체 위스키 시장에서 27.5%의 점유율로(기타주류 제외) 선두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골든블루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7.8% 증가한 1605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2010년 104억원에 불과했던 골든블루 매출액이 7년 만에 약 15배나 늘어난 것이다.
주력제품인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작년 한해 동안 25만2951상자가 판매되며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위스키로 자리매김했다. , 올해도 단일 브랜드 판매 1위 자리를 유지하며 거침없이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슈퍼 프리미엄 위스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국내 최대 위스키 소비처로 꼽히는 서울 강남구와 부산 해운대구, 대구 수성구에서 고급 위스키 시장 점유율 1위를 이어가고 있다. 골든블루 브랜드의 최고급 제품인 ‘골든블루 20년 서미트’와 ‘골든블루 22년’도 지난해 판매량이 각각 40.4%, 14.6% 성장했다.
골든블루는 높은 성장세에 힘입어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함께 성장하고 만들어가는 행복한 미래(Growing & Building for Tomorrow’라는 사회공헌활동 슬로건 아래 기업의 이익을 사회와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한 체계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광주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광주 사랑의 열매에 5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올해 초에는 아동양육시설인 광주 애육원에 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골든블루의 사회공헌활동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한국 주류업계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는 ‘마스터블렌더 육성 프로젝트’이다. 마스터블렌더 육성 프로젝트는 골든블루가 지난 2016년부터 주류산업에 관심이 있는 인재들에게 세계적인 마스터블렌더를 배출한 스코틀랜드 해리엇와트 대학교(Heriot-Watt University)의 양조ㆍ증류학과 석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한국 주류산업을 이끌어나갈 차세대 리더를 키우기 위해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 선발된 장학생들은 남인식(만 35세), 정성운(만 29세)은 9월부터 해리엇와트 대학교 양조ㆍ증류학과 석사과정을 밟을 예정이다.
또 골든블루는 한국청년회의소와 2015년부터 4년 연속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1억원을 기부, 소외 아동과 청소년들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골든블루는 한국JC와 협력해 소외계층 청소년이 마음껏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You & I 페스티벌’, 어린이 범죄 예방을 위한 ‘범죄 예방 뮤지컬 공연’ 등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골든블루는 사랑의 열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을 후원하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더불어 부산비엔날레,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등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스폰서십 활동도 지속적으로 시행해오고 있다.
박희준 골든블루 마케팅본부장(전무)은 “골든블루의 핵심가치는 자사의 성장만이 아닌 주류업계와 한국 사회 구성원이 함께 발전해 나가는 것”이라며 “골든블루는 우리 모두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했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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