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IBK기업은행이 사회연대은행과 손잡고 ‘IBK 소셜벤처 성장지원 사업’ 공동 추진에 뜻을 모았다. 기업은행은 소셜벤처 청년사업가 후원을 위해 2억3000만원도 전달했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9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사회연대은행에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앞으로 청년사업가들이 주축이 되는 소셜벤처의 성장을 지원하는 일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IBK 소셜벤처 성장지원 사업’은 올해로 세 번째로 맞는 프로젝트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현업에 접목시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를 지원하는 일이다. 서로 다른 사업 아이템을 한 매장에서 선보이는 ‘공유가게’ 지원도 한 축이 된다.
IBK기업은행은 설립된지 3년 미만의 소셜벤처 7곳과 공유가게 2곳을 공모해 사업비와 컨설팅, 크라우드 펀딩 연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은행과 사회연대은행은 소셜벤처 성장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동안 15개 기업에 총 2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 바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했지만 자금력이나 사업노하우 등이 부족한 소셜벤처를 지원해 기업의 성장과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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