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닭고기 업체 마니커가 CJ제일제당으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받는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11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마니커는 전날보다 260원(29.55%) 오른 1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마니커가 CJ제일제당을 대상으로 신주 1633만6056주를 발행하는 3자유상증자를 실시해 140억원을 조달하기로 했다는 지난 8일 공시가 영향을 미친 결과로 풀이된다.

신주가 상장되면 CJ제일제당은 마니커 지분 12.27%를 확보해 2대주주가 된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마니커 및 이지바이오와 생물자원 부분에서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신주 납입일은 오는 25일로,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6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