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의료 사고로 인한 힘든 시간을 이겨낸 배우 한예슬이 소속사를 옮기고 새 출발을 한다.
3일 파트너즈파크에 따르면 한예슬은 최근 파트너즈파크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맺었다.
한예슬이 이적한 새 소속사는 과거 키이스트에서 한예슬과 함께 일했던 신효정 대표가 새롭게 설립한 배우 매니지먼트 회사다. 새 소속사에는 구혜선, 차주영, 엄이준, 남윤수 등이 활동하고 있다.
소속사 이적을 마친 한예슬은 올 하반기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배우 한예슬의 복귀에 대중적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효정 대표는 “다시 한 식구가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 다양한 활동에 기대가 크다. 함께 일했던 경험과 서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예슬이 연기와 작품에 대한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한예슬은 여전히 건강 회복에 주력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한 화상전문병원에서 화상 부위 치료를 받아왔고, 연예 활동보다는 휴식에 집중했다. SNS를 통해서는 근황이 담긴 사진을 연이어 게재하며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한예슬은 연예계에서 ‘FA 대어’로 꼽힐 만큼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거쳐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를 통해 연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한예슬은 KBS 2TV 드라마 ‘구미호외전’, MBC ‘환상의 커플’,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미녀의 탄생’, MBC ‘20세기 소년소녀’, 영화 ‘용의주도 미스 신’ 등 다수의 드라마 및 영화에 출연하며 대체 불가 ‘로코 퀸’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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