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순우리말 ‘구쁘다’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단을 장식하고 있다.
28일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이 재방송되자 ‘구쁘다’도 실검에 다시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한국인팀의 헤이지니는 10단계에 도전, 한국연구만 46년 한 허배 교수와 대결하게 됐다.
10단계 문제는 ‘구쁘다’의 뜻을 맞히는 것이었다.
생소한 단어의 등장에 출연진들은 당황했지만, 허배는 “들어본 적 없으나 짐작은 간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배고프다는 뜻일 것 같다”고 말해 정답을 맞췄다.
구쁘다는 ‘배 속이 허전하여 계속 먹고 싶다“는 뜻이다. 개그맨 유민상 역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 항상 #구쁘다“라는 말과 함께 어학 사전 ’구쁘다‘의 뜻을 캡처해 함께 게재했다.
항상 배가 고픔을 강조한 먹방 코미디언 유민상의 센스가 돋보이는 게시글이었다.
한편 ‘미쁘다’는 말도 있다. 믿음직스럽다는 뜻이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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