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오는 31일 오후 3시 송파여성문화회관에 새롭게 조성한 ‘여성경력이음센터’ 개관식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는 육아나 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위해 취ㆍ창업 교육은 물론 소통과 연대를 통해 사회진출을 다각적으로 모색하는 여성맞춤형 통합지원시설이다.
구는 송파여성문화회관 2층에 200평(면적 874.52㎡) 규모 공간을 확보, 8개월 간의 내부 공사를 통해 각종 교육시설과 창업지원실, 동아리실 등을 확충한 바 있다. 이 공간은 IT부터 인문학, 문화ㆍ예술분야 등 다양한 직업교육을 기본으로 여성동아리지원 사업, 지식과 재능을 공유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가 육성, 예비 여성CEO를 위한 창업지원실로 운영한다.
특히 단순히 자기 개발과 재취업을 위한 직업교육에서 머물지 않고 사회진출을 희망하는 여성들 간의 학습을 통한 자연스러운 소통과 연대로 여성 스스로의 힘을 키우고 사회적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분기별 20여개 프로그램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 300여명에게 취ㆍ창업 교육을 시행하고 여성 창업자를 위한 예비 창업부스, 사무실 제공, 취업 상담과 연계 등 여성들의 사회 진출을 적극 도울 예정이다.
실제 구는 본 개관식에 앞서 9월10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해 현재 ▷여성경력이음을 위한 역사인문학 ▷사진으로 말하기 ▷스토리 크리에이터 ▷캘리그라피 전문마케터 양성 ▷오픈마켓 실전판매 창업 등 12주간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이들은 전문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 등 재취업의 기회를 넓히고 개별 취업상담을 지속적으로 시행, 실질적인 재취업으로 연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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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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