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양국 언론인ㆍ전문가 한자리에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시와 사단법인 한국마이스융합리더스포럼은 29일 오전 10시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한ㆍ중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미디어 콘퍼런스를 연다고 밝혔다.
한ㆍ중 언론인과 관광 분야 전문가가 모여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 배치 이후인 지난해 3월15일부터 시행된 금한령(한국 단체관광 금지령)으로 같은해 중국인 관광객은 2016년보다 48.3% 급감했다. 중국 정부는 단체관광 상품 판매 허용지역을 확대중이나 전세기, 크루즈선, 온라인 관광 상품 판매, 롯데그룹 산하 회사 이용을 제한하는 ‘4불(不) 원칙’은 유지중이다.
시 관계자는 “한반도 평화 분위기가 조성되는 지금을 한ㆍ중 관광교류를 정상화할 적기로 보고 콘퍼런스를 연다”고 설명했다.
이날 서울시와 중국 인민일보는 ‘관광 분야 교류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이후 양국 언론인ㆍ전문가가 ‘한ㆍ중 관광 활성화를 위한 미래 협력 모델’을 주제로 토론한다.
시는 중국 기자단을 모아 경복궁, 아라뱃길, 서울로7017, 문화비축기지 등을 관람하는 팸투어도 진행한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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