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개그우먼 이수지가 본인의 결혼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2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해봅시다’에서 이수지는 ‘가요광장’ 라디오 DJ로 분했다.

이수지는 “‘가요광장’ 이수지다. 많은 분이 사연을 보내주고 계시다. ‘언니 결혼 축하해요’, ‘행복하게 사세요’라고 하는데 고맙다. 이렇게 말씀만 하지 마시고 돈봉투도 보내달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수지는 싸이로 분장 “새 신부 될 사람한테 분장 다 시켜놓고 광고 안 찍으면 어떻게 하냐”라고 했고 이에 가면을 쓰고 있던 오나미와 강민경이 “야, 넌 시집이라도 가지”라고 화내 폭소를 유발했다.

이수지는 앞서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수지는 최근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지만, 웨딩 사진 도중 그네가 무너진 사진을 게재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지난 1월25일 처음으로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 소식을 알린 이수지는 공개 열애 9개월 여 만에 결혼 소식을 알리며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수지는 오는 12월8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수지는 지난 2012년 KBS 2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수지의 가요광장’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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