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ㆍ사진)는 다음 달 9일까지 관내 키즈카페 운영현황과 관리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합동점검을 한다고 1일 밝혔다.
키즈카페는 놀이시설, 식ㆍ음료 제공기구 등을 함께 비치해 식품접객업, 기타유원시설업 등 다양한 업종으로 영업신고가 이뤄진다. 내부시설도 개별 법령에 따라 관리돼 실태파악이 어려운 실정이다.
구는 이번 점검으로 법령에 맞는 의무사항 준수 여부, 시설물 관리ㆍ사용실태를 확인할 계획이다.
관내 키즈카페 10곳이 점검 대상이다. 담당부서 공무원과 안전관리자문단으로 구성된 4인 1조가 한 팀이다. 어린이 놀이기구ㆍ제품, 식품ㆍ위생, 소방, 환경ㆍ보전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점검 결과 경미한 미비점은 현장에서 시정하도록 조치한다. 규정을 어긴 적발 사항을 두고는 과태료 부과와 영업정지 등 엄격한 처분을 할 방침이다.
유동균 구청장은 “위험요소를 면밀히 살피겠다”며 “구민 안전을 책임지는 행정기관으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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