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결제서비스 기업으로 도약”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글로벌 결제전문기업 다날(대표 최병우)은 삼성페이와 제휴를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다날은 국내 가입자 수 1000만명, 누적 결제 금액 18조원을 돌파한 삼성페이를 통해 편리한 휴대폰결제를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삼성페이는 결제수단에 다날 휴대폰결제를 추가할 수 있게 된다.

최근 간편결제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소비자들의 생활속으로 스며들고 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전자지급서비스 이용 현황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간편결제서비스 이용건수와 이용금액은 각각 일평균 363만건, 1174억원이다.

다날은 빠르게 성장하는 간편결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삼성페이와 제휴를 맺고 인프라를 확대에 나섰고 있다. 기존의 다날페이와 달코인 등 차별화된 자사 플랫폼을 강화해 통합결제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나아갈 예정이다.

다날 관계자는 “빠르게 성장하는 간편결제 시장의 잠재력을 파악하고 모바일 결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삼성페이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다날은 회원 확보와 함께 온라인과 오프라인 결제시장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여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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