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여성가족부는 전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 청소년 1439명이 2019학년도 대학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578명이 15일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2015년 제정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복귀 및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꿈드림을 통해 다양한 학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꿈드림센터는 검정고시와 수능 준비에 앞서 우선 학업지속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 또 멘토단을 구성해 진도를 따라 가기 어려운 청소년에게 맞춤형 학습멘토링, 고민상담, 학습 동기부여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다.
지난해 대학입시에서 ‘꿈드림’이용 학교 밖 청소년 616명이 대학에 진학에 성공했다.
최성지 청소년정책관은 “자신의 진로를 결정한 학교 밖 청소년 중 절반가량은 정규학교로의 복교 또는 검정고시, 상급학교 진학 등 학업을 지속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난다”면서 “12월 말 나오는 ‘2018년 학교 밖 청소년 실태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지속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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