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형 1등급 컷 3점↑…나형 1등급 컷 1점 올라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수학 영역이 지난해보다 난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1월 15일 실시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결과를 4일 발표했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5일 배부된다.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만점)을 보면 수학 가형은 133점으로 지난해보다 3점이 올랐으며 수학 나형은 139점으로, 작년보다 4점이 상승했다.

표준점수는 수험생의 원점수가 평균성적과 얼마나 차이 나는지 나타내는 점수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낮아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높아지고 반대로 시험이 쉬워 평균이 높아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낮아진다.

이과생이 주로 보는 수학 가형의 1등급 커트라인(컷)은 126점이다. ▷2등급 123점 ▷3등급 117점 ▷4등급 110점 ▷5등급 99점 ▷6등급 84점 ▷7등급 69점 ▷8등급 60점 ▷9등급 60점 미만이다.

문과생이 주로 보는 수학 나형의 1등급 컷은 130점이다. ▷2등급 127점 ▷3등급 119점 ▷4등급 108점 ▷5등급 92점 ▷6등급 80점 ▷7등급 74점 ▷8등급 71점 ▷9등급 71점 미만이다.

지난해 수학 가형ㆍ나형 1등급 컷이 각각 123점, 129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올해 수능 가형ㆍ나형 모두 각각 3점, 1점이 올랐다.

표준점수 최고점자(만점자) 비율의 경우 수학 가형과 나형은 각 0.39%와 0.24%로 지난해 수능(가형 0.11%ㆍ나형 0.10%)보다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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