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스마트도시 통합관제센터는 방범용CCTV 관제요원의 실시간 화상 추적을 통해 구리동선(600㎏ㆍ시가500만원 상당) 절도 피의자를 검거하는데 기여했다고 2일 밝혔다. 통합관제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2시께 경찰서 112상황실로 ‘젊은 남자 2명이 리어카에 구리전선을 싣고 가는데, 훔친 것 같다’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관제센터 관제요원이 신고지 주변의 CCTV 영상을 통해 이동경로를 파악하고 실시간 화상추적 중 도망 중인 용의자를 포착해 현장 출동 경찰관에게 신속히 전파했다. 관제센터로부터 용의자의 위치를 전달받고 현장에서 도보로 수색 중이던 경찰관이 용의자를 발견하고 50미터 정도를 뛰어가 검거했다.
이진용 기자/choigo@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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