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추가지원 요청시 상시지원 준비” -관악소방서, 탱크차 등 긴급지원도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시는 지난 4일 발생한 고성ㆍ속초 산불 재난지역에 병물 아리수 3만병을 재난 지역 주민과 진화 작업에 애쓰고 있는 봉사 인력을 위해 긴급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병물 아리수 지원규모는 3만3000병(병당 350ml)으로 이날 오전 10시에 영등포정수센터 병물공장에서 출발했다.
아리수 3만3000명은 고성군청 재난상황실, 동해시청 재난상황실, 강릉시청 옥계면 상황실레 각각1만1000병씩 제공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전 10시 현재 재난지역 인근 시ㆍ군에서 병물 지원요청이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다”며 “서울시는 향후 추가지원 요청 시 상시 지원이 가능토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관악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산불화재에 따른 ‘심각’ 단계에 대응하기 위해 관악소방서 내근을 비상소집하고 오전 2시30분께 탱크차 2대를 포함한 차량 4대와 소방서 직원 29명을 강원도에 긴급지원했다.
김명호 관악소방서 서장은 “강원도 산불화재 진압과 연소저지하기 위해 관악소방서 전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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