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충남 논산에서 몸이 잘린 상태로 숨진 새끼 고양이 3마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논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논산 한 아파트 단지 입구 주변에서 주민이 목이 잘린 새끼 길고양이 3마리 사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죽은 길고양이 새끼를 돌봤다는 캣맘을 만나 최근 고양이 밥을 주는 문제로 일부 주민들과 갈등을 빚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목이 잘린 새끼고양이 사진은 인터넷을 통해 퍼져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경찰 관계자는 “주변 폐쇄회로(CC)TV 화면을 분석해 사건 당시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며 “동물 학대가 있었는지 수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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