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랑구 망우본동 182-74 일대, 8000만원 지원 받아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망우본동 182-74 (양원역로 주변) 일대가 2019년 상반기 서울시 도시재생 희망지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망우본동 182-74 일대는 협소한 도로환경, 복잡한 공중선, 무분별한 도로시설 뿐 만 아니라 주택의 80%가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일 정도로 주거 환경이 열악한 지역이다. 또한 주민 스스로 주민공동체를 조직, 마을카페와 마을식당, 마을 문화공간 등을 운영하고, 마을장터, 마을 축제 등을 개최할 만큼 주민공동체 의식이 높은 지역이다.
이번에 시로부터 희망지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으로써 약 7개월 간 최대 8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도시재생에 나선다. 구는 주민소통을 위한 현장 거점 운영, 도시재생 교육 및 홍보, 지역조사 및 도시재생 의제 발굴,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코디네이터 파견 등을 진행한다. 이후 내년 상반기 서울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공모에 참여할 계획이다.
류경기 구청장은“성공적인 희망지 사업을 통해 향후 서울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 선정될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행정적ㆍ제도적으로 필요한 부분들은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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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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