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까지 접수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아동의 구정 참여권을 보장하고, 아동 관련 정책과 사업에서 실수요자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제1기 종로구 어린이ㆍ청소년의회’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종로구 어린이ㆍ청소년의회는 ▷의장단 ▷교육문화, 안전복지, 아동권리 등 3개의 상임위원회 ▷지원기구(사무국, 대학생 지원단)로 구성되며, 아동과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관련된 정책의 결정과정 전반에 참여하게 된다.
15명 이내의 의원으로 구성되는 각 상임위원회는 관련 분야에 대한 정책과제 발굴, 의견 수렴, 심의 등을 맡는다. 대학생 지원단은 상임위원회에 2명씩 배치돼 소관 상임위원회의 활동을 지원한다.
구는 이 날부터 오는 17일까지 어린이ㆍ청소년의회에 참여할 어린이ㆍ청소년 의원과 대학생 지원단을 모집한다. 어린이ㆍ청소년의원은 만 11세 이상 만 18세 미만의 아동 40명을, 대학생 지원단은 만 24세 이하 청소년(대학생) 6명을 모집한다.
종로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위치한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 홈페이지(www.jongno.go.kr)에서 신청서와 개인정보제공동의서를 다운받아 전자메일(childrights@mail.jongno.go.kr) 또는 방문(종로구청 여성가족과) 제출하면 된다.
구는 지원자들의 성별, 지역, 학교, 나이 등을 고려하여 5월 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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