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포항시는 시민의 생명을 구한 의인 황흥섭, 이상호 씨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황흥섭 씨는 지난달 19일 포항 청하면 인근에서 차량이 바다에 추락하는 것을 목격하고 차량의 창문을 깨 운전자를 구했습니다.
황 씨는 평소 응급구조사, 스킨스쿠버, 인명구조 강사 자격을 보유한 수난구조 분야 베테랑으로 청하면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이상호 씨는 지난달 27일 포항국제불빛축제 행사장을 점검하던 중 할머니가 형산강에 투신하는 것을 목격하고 강물에 뛰어들어 구출했다.
이 씨는 당시 포항국제불빛축제 안전관리업체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었다.
이강덕 포항 시장은 표창패를 수여하고 “위험을 무릅쓰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해주셔서 52만 시민을 대표해 정말 감사드린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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