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일본 전자상거래 1위 사이트인 아마존재팬과 러시아 대표 포털인 메일루(mail.Ru) 인터넷몰인 마이몰에 도내 30개 업체 입점을 추진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따라서 도는 오는 28일까지 입점업체를 모집한다.

해외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제품을 중심으로 화장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지역 주력상품을 입점시킬 예정이다.

해외 진출 중소기업에는 외국어 상품페이지 제작, 제품 홍보, 현지 물류창고를 활용한 해외 소비자 직접 배송과 대금 결제, 해외고객 관리 등을 지원한다.

또 해당 국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러시아 인기 소셜 미디어 브이케이(VK)를 활용한 광고 등으로 소비자 노출을 최대화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 2016년부터 지금까지 큐텐, 라자다 등 동남아지역 인터넷 쇼핑몰에 중소기업 80개사를 입점시켰다.

이를 통한 매출은 첫해 3만8000달러를 시작으로 지난해 50만달러까지 늘었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해외 인터넷몰을 통한 역직구 판매방식은 도내 중소기업의 직접수출을 돕는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