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불편 낙후지역 대상으로 한 자전거 1000대 기증 - “향후 동남아 지역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캠페인 확대 추진”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윤활유 브랜드 ‘킥스(Kixx)’로 미얀마에 진출한 GS칼텍스는 최근 현지 기업과 함께 ‘Less Walk(걷는 것을 줄여요)’라는 캠페인을 후원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교통편이 부족해 오랜 시간 걸어서 통학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자전거를 제공해 보다 편리한 통학 환경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GS칼텍스와 미얀마 주요기업 등 후원사 지원을 통해 폐기되거나 방치된 자전거를 구입한 후 정비 및 안전점검 과정을 거쳐 필요로 하는 학생들에게 제공된다. GS칼텍스 관계자는 “버려진 자전거로 발생하는 환경문제도 해결하고, 자원을 재활용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공될 자전거는 올해 1만대로 계획하고 있으며, GS칼텍스가 1000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달 24일 미얀마 사가잉(Sagaing) 지역 학교에서 이번 캠페인이 공식적으로 시작됐고, 올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버려진 물건을 재활용해 환경적ㆍ경제적 손실을 새로운 기회로 전환하는데에도 의미가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최근 중국을 중심으로 수많은 자전거 공유 업체들이 앞다퉈 생겨났지만 많은 업체들이 부도를 겪고, 버려진 자전거가 쓰레기가 돼 환경 오염 이슈로 떠올랐다.
이봉희 GS칼텍스 윤활유영업부문장 상무는 “파트너사를 통해 기부된 자전거가 미얀마 가족들의 일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기를 기대한다”며 “동남아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지역사회를 더 밝은 미래로 이끄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GS칼텍스의 윤활유 브랜드 Kixx는 2012년 미얀마 윤활유시장에 진출한 이후 믿을 수 있는 고품질 윤활유라는 신뢰를 쌓아 왔으며, 매년 10% 가까운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가고 있다.
GS칼텍스는 이외에도 동남아시장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6년 베트남과 2017년 미얀마에서 모터사이클용 헬멧을 제작해 무료 배포하고 헬멧 착용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또 2018년 베트남에서는 청년 정비사들을 육성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시행해 청년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베트남 학생들에게 정비사가 되기 위한 무료 이론 및 실습교육, 인턴쉽과 취업기회 제공 등을 통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jinlee@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