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정부가 담뱃값 2천원 인상안을 내놓으면서 KT&G주가가 이틀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KT&G는 오전 9시 1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00% 내린 8만 84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보건복지부는 2500원인 담뱃값(담뱃세 포함)을 4500원으로 인상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금연 종합방안을 발표했다.
증권가에서는 담뱃값 인상이 KT&G의 실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의견이 팽팽하게 엇갈리는 모습이다. KT&G가 담뱃값 상승분으로 판매량 감소를 메울 수 있을지가 관건으로 여겨진다.
이 회사 주가는 전날에도 담뱃값 인상에 대한 우려 속에 5.55% 급락한 채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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