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영화채널 SCREEN(스크린)이 정통 갱스터 미국드라마 ‘보드워크 엠파이어 시즌5(The Boardwalk Empire)’를 오는 17일 밤 12시에 국내 첫 방송한다.
미드 ‘보드워크 엠파이어’는 미국 에미상을 총 43회 수상했으며, 119회나 노미네이트된 수작으로, 이번 시즌5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시즌5 역시 할리우드의 연기파 배우 스티브 부세미가 주인공 너키 톰슨 역을 맡아 열연한다.
‘보드워크 엠파이어 시즌5’는 총 8편으로 제작, 기존 시즌에서 다뤘던 1920년대가 아닌 1931년 미국의 마지막 금주령 시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1929년 주식 시장 붕괴로 대공황 시대를 맞이한 미국 사회에 술이 더 이상 불법이 아닌 합법화되는 시기를 그려내며, 주인공 너키 톰슨이 본인의 사업을 본격적으로 합법화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는 이야기가 펼쳐친다. 또한, 실존 인물을 모델로 한 유명한 마피아 알 카포네의 체포되는 과정도 만나볼 수 있다. SCREEN 이충효 GM은 “’보드워크 엠파이어’는 HBO 시리즈 중에서도 작품성 측면에서 가장 뛰어났던 작품으로, 미국 본방송과 시차를 일주일로 앞당겨 국내에 선보이게 됐다”며 “시대적 배경의 변화가 있는 만큼 더욱 흥미진진하게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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