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산)=지현우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노후 하수관로 파손 등 원인으로 발생하는 싱크홀 등 지반 침하를 예방하기 위해 정비가 시급한 하수관로 30.6㎞구간을 우선 정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정비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시 전역에 설치된 하수관로 중 20년 이상 경과한 354.5㎞ 구간에 대해 CCTV 정밀조사를 시행했다. 이 가운데 63.9㎞가 긴급보수 대상인 것으로 파악했다. 시는 내년부터 1단계로 긴급보수 대상인 노후 하수관로 30.6㎞ 구간에 355억원을 투입해 교체하거나 개·보수한다.
재원확보를 위해 시는 한강유역환경청의 협의를 통해 국비 175억원을 확보하고 오는 2023년까지 예산을 투입해 1단계 공사를 완료한다.
시는 나머지 2·3단계 구간 33.3㎞에 대해서도 한강유역환경청과 국비 지원 협의를 통해 예산을 확보할 방침이다. 내년부터 실시설계 착수하고 오는 2025년까지 정비를 모두 마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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