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오는 26~27일 코엑스 3층 D2전시장에서, 관광분야로는 사상 최대 규모의 ‘2014 관광산업 채용박람회(tourjobfair.career.co.kr)’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 박람회는 가을 관광주간(9.25~10.5)을 맞아 침체된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분야의 구인 기업에게는 우수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관광 산업 분야에 근무하기를 희망하는 예비 관광인에게는 구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들이 스스로의 매력을 뽐냄으로서 구인기업의 관심을 끌어내고 이러한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취업까지도 연결되는 ‘구직자 중심의 모델’의 시발점이 되도록 기획했다.

여행사 및 호텔 등 전통적인 관광기업들은 물론 다양한 유관 산업의 기업들이 참여를 할 예정이다. 관광 벤처기업을 비롯한 의료관광, 외식업체, 항공 교육기관, 관광관련 IT 및 유통기업, 금융 관련 기업이 ‘융복합 관광산업관’ 부스에 참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융복합관광 일자리 활성화 정책 토론회’, ‘성공 CEO 특강’ 등이 개최되며, 관광업계의 선배가 구직자들에게 직접 관련 업계의 업무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멘토링관이 운영되고, 의료관광 특강, 창업ㆍ창직설명회, 취업 특강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상 한국관광공사 교육운영팀장은 “종전의 관광 분야별 채용박람회와는 달리, 올해는 관광융복합 시대에 부합하는 경계 없는 인재채용의 장을 마련하고자 관광 관련 유관기관들의 화합과 협력을 기반으로 최초로 통합 개최하게 됐다”면서 “구직자 중심, 관광의 외연 확대, 정책과제 발굴 및 관광분야의 축제장 조성이라는 다양한 목표를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


ab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