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오는 8일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개최
‘눈꽃마을’에서도 청춘파티·크리스마스 프리마켓 마련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의 명동’이라고 불리우는 신포동에서 다양한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의 장이 마련돼 올 겨울을 화려하게 수놓을 전망이다.
인천광역시 중구는 ‘화려하고 신비로운 크리스마스트리, 반짝이는 연말을 맞이하세요’라는 캐치프래이즈를 내걸고 소복소복 내리는 함박눈을 기다리는 계절인 12월 ‘2019 크리스마스트리축제’를 개최한다.
매년 신포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를 여는 중구는 올해에도 마찬가지로 오는 8일 10m가 넘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신포동 일원을 빛으로 수놓는다.
구는 이번 축제를 통해 화려한 크리스마스 대형트리 및 경관조명을 전시하고 다양한 공연을 통해 문화·관광 중심도시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린다.
연말연시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발길을 신포동으로 모이게 할 이번 축제는 이날 오후 5시 신포동 메인트리 앞 특설무대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행사를 개최해 축제의 불빛을 밝힌다.
또 오는 25일 크리스마스콘서트, 31일 ‘아듀 2019! 송년’ 버스킹을 눈꽃마을 야외무대에서 개최하는 등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8일 점등식에는 인기가수 이용과 소향이 출연하며 25일 크리스마스 콘서트에는 가수 수와진, 윤형주 등이 출연해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북돋운다.
또 신포 문화의거리 메인트리 중심으로 먹거리가 즐비한 신포시장 등의 먹거리와 화려한 조명 장식, 포토존 등으로 색다른 볼거리도 제공된다. 산타 할아버지의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행사도 준비된다.
중구는 신포청년몰 ‘눈꽃마을’에서도 크리스마스 축제의 일환으로 청춘파티와 크리스마스 프리마켓도 연다.
어쿠스틱 페스티벌(7일), 사랑나눔 콘서트(21일), 캐롤송과 함께하는 눈꽃마을(24일), 메리크리스마스 공연(25일)이 펼쳐진다. 공연은 무료이다.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크리스마스 프리마켓도 열린다. 크리스마스 프리마켓은 참여 신청을 통해 선정되며 크리스마스 공예품, 의상, 향기, 컵케익, 카드, 크리스마스 리스, 조명장식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이달 성탄절과 연말연시에 가족, 연인 등 많은 시민들이 인천 신포동을 찾아와 즐거운 연말연시를 함께 하고 행복한 추억을 담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및 크리스마스 프리마켓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청년몰 활성화 사업단(766-4525, sfm2019@naver.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앞서 중구는 지난달 30일 영종도 하늘도시 별빛광장에서 ‘크리스마스 점등식’을 개최했다. 내년 1월까지 불빛을 밝혀 송년과 신년 분위기를 이어간다.
구는 지난달 2일에도 개항누리길 첫걸음사업단의 개항시기 인천구락부를 상상하며 멋진 연극공연과 왈츠댄스의 공연이 펼쳤고 15, 16일에는 개항시기의 먹거리와 현재의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나이트 파티와 가을음악회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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