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21일 2주간 진행…미얀마, 방글라데시 등 전문가 대상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국립종자원(원장 최병국)은 오는 8~21일 아시아 개발도상국의 농업 관련 정부기관의 종자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아시아 종자산업 발전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정부 보급종 종자 제도가 초기 단계인 아시아 국가에 실질적 제도 운영 기술을 전수하기 위한 것으로, 미얀마, 방글라데시 등 아시아 13개국에서 13명이 참가한다.
세부 과정은 우리나라 종자 생산 및 품질 인증 기술에 대한 실무이론 강의와 기술 연수 등으로 구성된다. 또 종자원 지원과 종자업체, 농촌진흥청 등 현장 견학을 통해 우리나라 종자 산업과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도 마련된다.
최병국 국립종자원장은 "이번 연수가 개도국의 종자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인적 관계망을 구축하는 동시에 한국 종자업체의 아시아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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