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티캐스트 계열 영화채널 스크린(SCREEN)이 전면적인 채널 개편을 단행한다.

오는 10월 10일(금)부터 ‘영화의 발견’이라는 슬로건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스크린(SCREEN)은 다매체 시대 TV를 통해 영화를 소비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영화채널로서의 ‘진정성’을 주요 콘셉트로 내세운 개편을 시행한다.

스크린 측은 이번 채널 개편의 가장 큰 특징으로 “특정시간에 케이블 채널의 특징인 ‘중간광고’ 없이 영화를 볼 수 있는 ‘논스톱 극장’을 마련”하고 ”러닝타임 120분이 넘는 긴 영화를 핵심 부분만 요약해 30분 정도로 제작한 ‘30분 극장’이라는 새로운 블록편성”이라고 꼽았다.

스크린은 이번 개편에 맞춰 다양한 신작도 론칭한다. 영화 ‘더 테러라이브’를 시작으로 TV최초로 방송하는 신작영화 ‘19곰 테드’, ‘남자가 사랑할 때’, ‘파괴자들’ 등이 대거 투입된다. 시리즈로는 타락한 천사와 인간의 전쟁을 다룬 미드 ‘도미니언’을 9일 밤 12시에 국내 첫 방송 할 예정이다.

또 스크린 개국 이후 첫 자체제작 프로그램인 다양성 영화를 위한 영화정보프로그램도 탄생한다. 오는 10월 11일(토) 낮 12시에 첫 방송하는 ‘위클리매거진: 영화의 발견’은 기존 영화정보 프로그램과는 달리 ‘다양성 영화’를 중심으로 영화 평론가들과 팟캐스트에서 영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진정한 영화 고수들이 MC로 나선다. 여기에 신작 영화를 소개하는 ‘신작의 발견’ 내레이터로는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낙점됐다.

SCREEN이충효 GM은 “이번 채널 개편은 케이블 영화 채널로서의 한계를 넘어선 다양한 시도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10월 개편과 신작의 대거 투입으로 영화채널 스크린의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 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크린은 채널 개편을 기념해 퀴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방송 중 하단에 노출되는 퀴즈에 대한 정답을 문자 #1955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크린 홈페이지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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