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오산)=지현우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올해 3억여원을 들여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주택 옥내수도관 개량 공사 비용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노후·부식되어 녹물출수, 수압저하 등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세대로 준공 후 20년이 경과된 130 이하 공동주택, 단독주택, 다가구 주택이다. 면적별로 총 공사비 30~80%,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소유 주택은 공사비 전액을 지원한다.

오산시청 전경.
오산시청 전경.

오산시는 수도관 개량공사 지원 사업을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2676세대에 8억90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3억4900만원 예산을 책정해 약800세대 가량을 지원한다. 신청은 오산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환경사업소 수도과에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