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단체전에서 2019-2020시즌 두 번째 우승을 거뒀다.
오상욱(성남시청), 구본길, 김정환(국민체육진흥공단), 김준호(화성시청)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8일(현지시간) 룩셈부르크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월드컵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이다.
16강전 영국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차례로 무찌르고 올라간 결승에서 이탈리아에 45-32로 완승했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남자 사브르는 단체전 세계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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