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KT스카이라이프가 급락하고 있다. 소송에 패소하면서 일회성 비용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오전 9시 현재 KT스카이라이프는 전거래일 대비 5.62% 내린 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KT스카이라이프는 영국 방송 소프트웨어 업체인 NDS와의 수신제한시스템(CAS) 사용료 분쟁과 관련, 국제 중재에 따라 NDS에 2277만405달러와 지난 2월4일부터 대금을 지급할 때까지 연 6%의 이자를 지급하라는 중재판정부의 최종 판결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판결 결정금액은 248억5600만원으로 자기자본대비 6.19%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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