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2회, 6시부터 30분간 생방송

올 하반기엔 V커머스 전용관 구축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롯데하이마트가 30일 모바일 생방송 프로그램인 ‘하트라이브’를 론칭한다.

‘하트라이브’란 하이마트 라이브(Live) 방송의 약자로,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하며 제품을 거래하는 모바일 생방송 판매 서비스다. 롯데하이마트는 ‘하트라이브’를 통해 단독 상품, 한정 수량 특가 상품, 홈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트라이브는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저녁 6시부터 3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방송 종료 후 다시 보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30일에는 시범 방송으로,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에 마련한 메이커스랩 입점 스타트업의 혁신 상품을 소개한다.

롯데하이마트 잠실점 [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 잠실점 [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가전제품 판매 뿐만 아니라 구매 및 사용 팁, 홈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첫 생방송인 내달 1일에는 게이밍 기기 추천 콘텐츠가 진행된다. IT제품 리뷰 전문 인플루언서 ‘테크몽’이 출연해 고객 선호에 따라 X BOX(엑스박스), 게이밍 노트북 등 다양한 기기를 소개하고 판매한다. 8일에는 A/S 앱 이용법을, 15일에는 주방 가전제품을 활용한 요리 시연도 계획돼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하트라이브’ 론칭을 위해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기업 ‘그립(Grip)’과 협업했다. 모든 생방송은 그립에서 운영하는 자체 방송 플랫폼 어플리케이션 ‘그립몰’과 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 동시 송출한다.

롯데하이마트는 라이브커머스에서 나아가 올해 하반기 비디오커머스 전용관을 구축할 예정이다. 온라인몰에 방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비디오커머스 전용관에서 실시간 판매 콘텐츠 뿐만 아니라 가전제품 및 라이프 스타일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롯데는 ‘하트라이브’ 론칭을 기념해 고객 참여 이벤트를 마련했다. 내달 1일에는 ‘1회 생방송 본방사수 이벤트’를 통해 생방송에서 나온 깜짝 퀴즈를 맞추면 방송 종료 5분 전 추첨을 통해 X BOX(엑스박스)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옥 롯데하이마트 플랫폼프로젝트팀장은 “변화하는 소비 환경에 맞추어 고객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하트라이브’를 론칭하게 됐다”며 “영상과 실시간 소통으로 제품과 서비스에 관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해 한층 더 편리한 쇼핑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