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나이스신용평가가 포스코와 세아베스틸, 세아홀딩스 등 주요 철강기업의 신용등급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나이스신평은 21일 국내 철강사들의 실적 악화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부정적 영향을 고려해 포스코의 등급 전망은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세아베스틸과 세아홀딩스의 등급 전망은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각각 조정했다. 다만, 신용등급은 포스코 'AA+', 세아베스틸 'A+', 세아홀딩스 'A'로 유지됐다.
나이스신평은 "최근 철강사의 실적이 부진한 주요 원인은 수요 성장이 정체되고 공급 물량이 확대된 데 따른 경쟁 심화, 원·부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을 고려하면 철강업계에 단기적으로 부정적인 산업 환경이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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