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덴마크의 세계적인 액셀러레이터그룹 ‘벤처컵’이 주관하는 ‘유니버시티 스타트업 월드컵(University Startup World Cup)’이 전 세계 각 국가의 대표 스타트업 선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유니버시티 스타트업 월드컵의 한국위원회인 킥스타트아시아(Kickstart Asia)는 중소벤처기업부 등록 액셀러레이터 킥스타트인베스트먼트(Kickstart Investment)를 공동으로 국제대회에 참여할 한국의 유망 스타트업들을 발굴하고 선발할 계획이다.

유니버시티 스타트업 월드컵은 유럽의 대표적인 액셀러레이터그룹 벤처컵(Venture Cup)이 전 세계 주요 대학의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적인 명성의 스타트업 컴피티션이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시작된 이 대회는 주요 대륙을 순회하면서 개최된다. 올해는 COVID-19의 세계적인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대회는 덴마크 왕립대학을 포함하여 전세계 명문 대학들의 청년 스타트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우승 대학이 발표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작년 대회는 캐나다 토론토 대학의 헬스 브릿지(Health Bridge) 팀이 대상에 올랐다.

올해 대회는 세계적인 컨설팅 그룹 맥킨지앤컴퍼니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지역 예선은 차후 순차로 공개로 모집 예정이며 지역 선발기관인 킥스타트인베스트먼트가 주관할 예정이다. 킥스타트는 이를 위해서 국내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파트너십을 맺고 유망 대학 창업기업들의 선발을 협력할 예정이다.

유니버시티 스타트업 월드컵 프로젝트 매니저 수자나 바르보사(Suzana Barbosa)는 “전 세계의 유래없는 사태에도 불구하고 청년과 스타트업들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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