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 개정으로 연말 전동킥보드 자전거도로 이용 가능해져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라임코리아, 빔모빌리티코리아, 올룰로, 피유엠피, 플라링 등 지역 내 전동킥보드 5개사와 안전한 킥보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전날 구청사에서 열린 간담회와 안전결의대회에서다.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오는 연말부터 운전면허증 없이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전통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자전거도로에서도 탈 수 있게 되면서 보행자 등 구민 안전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 날 참석한 5개사가 운영하는 전동킥보드는 모두 1700여대다.
박성수 구청장과 킥보드 업체 대표들은 주차 무질서 해결방안, 보호장구 착용 방안 등에 대해 심층 논의했다. 업체 대표들은 사용 미숙으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전달했으며, 이에 구는 올바른 이용법을 안내하는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검토하기로 했다. 아울러 구는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전문요원 배치 등 지역 일자리도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양측은 또한 음주운행 방지, 안전보호장구 착용 생활화를 위한 캠페인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박성수 구청장은 “법령 시행을 앞두고 송파지역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인 공유 전동킥보드 5개사가 한 자리에 모였다는데 의미가 깊다”면서 “그간 안전대책 마련에 한계가 있었는데,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공유 전동킥보드사와 상호 협력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이용문화가 정착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