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유태열)는 29일 서울 성수동 소셜캠퍼스 온(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서울1센터 이벤트홀에서 초기창업 중소기업 20여개사 대표가 모인 가운데 ‘위기극복을 위한 GKL 혁신성장 중소기업 간담회’(이하 GKL 혁신성장 간담회)를 열고 카지노장비 국산화, 데이터개방 혁신 등 그간의 상생협력 보다 더 나은 혁신성장을 이루자고 약속했다.

GKL 혁신성장 중소기업 간담회에서 멘토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KL 혁신성장 중소기업 간담회에서 멘토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2019년도 GKL이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특허기술과 혁신수요 창출 성과를 소개하여 국민과 혁신성과를 공유하고, 또 코로나19로 인한 초기 창업 기업의 어려움을 청취하여 그에 따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2019년도 GKL의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혁신성과로는 ▷카지노 장비 국산화 및 판로 지원 ▷GKL 기술 검증센터 운영을 통한 데이터 개방 및 검증 ▷개방 데이터 활용을 통한 혁신 제품의 개발 및 사업화 등이 있다. GKL은 이와 같은 공을 인정받아 2019년 12월 ‘산업기술진흥 유공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과 “동반성장 문화 확산 공공기관부문 최우수 공공기관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소셜캠퍼스 온 박정웅 팀장은 “코로나19로 입주 기업들 모두가 힘들어하는 때에, 대기업인 GKL이 먼저 찾아와서 초기 사회적 기업들이 겪을 수 있는 고충들을 상담해 주고 또 기술 전수 등 해결 방안을 제시해 주었다”고 말했다.

유태열 사장은 “GKL은 공기업으로서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혁신 성과를 거두고 선순환적인 동반성장 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GKL은 2019년 10월,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서울‧부산) 협력사업 발굴 및 지원 ▷그랜드코리아레저의 전문성을 활용한 관광산업분야 입주기업 성장 지원 ▷기타 서울‧부산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한 협력 추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소셜캠퍼스 GKL 온[溫]’ 지원사업에 관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국민 제언 등 국민 참여 플랫폼인 ‘GKL혁신포털’의 구축, SNS 기반 국민 제언, 성과 모니터링 기능의 ‘GKL Eyes(온라인 시민참여단)’의 발족 등 다양한 소통채널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