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 갈등과 코로나19에도 뉴욕증시 상승 영향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코스피가 1일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에 따른 미국과 중국의 갈등 심화 우려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뉴욕 증시의 영향으로 상승 출발했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0.48포인트(0.97%)오른 2128.81로 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도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일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나가는 모습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5.56포인트(0.75%) 오른 743.53에 개장했다. 코스닥 역시 개인의 매수세에 상승 출발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0원 내린 1,199.0원에 개장했다.

한편,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17.08포인트(0.85%) 오른 25,812.88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47.05포인트(1.54%) 상승한 3,100.29를, 나스닥지수는 184.61포인트(1.87%) 상승한 10,058.77을 나타내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미국 정부와 의회의 전례없는 대규모 부양책, 단계적인 경제활동 재개,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 등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