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 현대카드는 2분기 당기순이익이 연결기준 97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68.8%(396억원) 늘었다.
상반기 기준으로 현대카드는 1661억5121만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1218억2164만원)와 비교했을 때 36.4% 불어났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2137억5674만원으로 2019년 상반기(1515억422만원) 대비 41% 늘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카드는 이번 상반기 대한항공, 배달의민족, 쏘카 등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출시를 발표하는 등 공격 영업을 펼치고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PLCC 전략 덕분에 매출이 늘어난 것은 물론 마케팅 비용이 효율화됐으며 ‘실시간 카드발급서비스’ 등 디지털 프로세스 고도화에 따른 회원 모집 비용 절감 등이 순익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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