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초소형전기차 80% 석권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급속하게 성장 중이다. 자동차 제조사들도 다양하고 새로운 전기차를 내놓고 있다. 초소형전기차는 출퇴근은 기본이고, 배달,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초소형전기차 르노 트위지가 각광을 받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의 르노 트위지는 국내 초소형전기차의 약 80%를 차지했다. 트위지는 작은 몸집으로 좁은 골목길도 편히 달릴 수 있고 일반 차량 한 대의 주차 공간에 최대 세 대까지 주차가 가능하다.

그 쓰임새가 다양해지면서 최근에는 관광용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트위지는 제주도 성산포 앞바다의 아름다운 섬 ‘우도’를 달리는 여러 이동수단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삼륜 스쿠터보다 더 높은 안전성을 자랑하며 사고 시 보험 처리도 용이해 여행의 질을 한층 높여준다. 또한 트위지는 후륜 구동 방식으로 코너링에서도 안정적이며, 제동력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도심에서는 출퇴근용과 배달, 1인 비즈니스 사업자들에게도 각광을 받고 있다. 이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