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상장 대박 기대감

1일부터 이틀간 공모주 청약

[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카카오가 52주 신고가를 또 경신했다. 자회사인 카카오게임즈의 상장 대박 기대감에 힘입어 지난 26일부터 4거래일 연속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31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카카오는 전 거래일 대비 8500원(2.1%) 오른 4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41만8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카카오는 코로나19 사태 심화로 인한 언택트 수혜주로 꼽히는데다 올 하반기 기업공개(IPO) 최대어 중 하나인 카카오게임즈의 상장 등의 영향으로 주가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6일부터 신고가를 이어가던 카카오는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신고가를 기록하는 모습이다.

카카오게임즈는 다음날부터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지난 26~27일 수요예측 결과 경쟁률이 1000대 1을 넘어서는 등 상장 대박을 점치는 분위기다. 카카오는 카카오게임즈의 지분 58.96%를 보유한 최대주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