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7일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증시는 전반적으로 하락 개장했다.
7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0.06포인트(0.26%) 하락한 2만3145.37에 거래를 시작했으나 10시 25분 현재 낙폭을 줄이며 전일 대비 23.31포인트(0.10%) 내린 2만3182.12를 기록하고 있다. 토픽스지수는 0.19%(3.14 포인트) 내린 1613.46에 장을 출발했다.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9시 30분 현재(현지시간) 전 거래일 대비 5.03포인트(0.15%) 내린 3350.34를 기록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도 같은 시간 전 거래일보다 78.23포인트(0.32%) 내린 2만4617.22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 대비 16.44(0.13%) 오른 1만2654.39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아시아 증시는 지난주 뉴욕증시가 주요 기술주 조정 여파로 하락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4일(현지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0.56% 내렸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0.81%가 하락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7% 떨어졌다.
미국 주요 기술주는 지난 몇달 간 주가가 과도하게 올랐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으면서 지난주 들어 조정을 받고 있다. 다만, 미국 8월 고용지표가 시장 기대보다 호조를 나타내면서 고용 악화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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