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이후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콘텐츠 VR(가상현실)은 이미 많은 기술에 접목해 활용되고 있다.

시각적인 효과를 주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체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흥미를 끌기 때문에 각종 체험관이나 행사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주요 기술이기도 하다.

그간 많은 주목을 받아온 VR 콘텐츠가 이제는 산업, 안전 분야에까지 나아가 다양한 안전교육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로 소방서나 각 지역의 학교에서 재난, 생활, 교통, 화재, 산업 등 다양한 테마를 바탕으로 안전 매뉴얼과 재난 대처 능력을 높이는 데 필요한 VR교육 및 안전체험관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 과정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온 대한안전교육협회에서는 이번 국방 안전교육시스템의 VR 기술 환영에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협회는 육군 본부와 해군 2함대를 대상으로 안전문화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안전교육 전반을 담당하며 국방 안전의 기초를 쌓는 데 일조했다.

또한 자체적으로 개발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청와대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하기도 했으며, 경찰청과 검찰청을 대상으로 한 안전체험 행사도 운영해왔다.

협회의 정성호 회장은 “국방 안전사고의 현실을 정확히 진단하고 각 상황에 맞는 VR 콘텐츠를 개발해 안전교육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앞으로 많은 사고 예방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협회에서도 VR 콘텐츠에 대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군 장병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 제작과 프로그램을 구축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협회의 안전교육 및 VR안전체험관 구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