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2만6635명

수도권 중심 확산 계속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달 2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달 2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닷새째 세자릿 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4명 늘어 누적 2만6635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8~31일(103명→125명→113명→127명)에 이어 5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124명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01명, 해외유입이 23명으로 나타났다.

한때 40명대까지 떨어지기도 한 지난달 신규 확진자 수는 감염 취약계층이 많은 의료기관과 요양시설을 비롯해 가족·지인 모임, 직장, 사우나 등 일상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연일 100명 안팎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달 19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2주간 신규 확진자 수는 76명→58명→89명→121명→155명→77명→61명→119명→88명→103명→125명→113명→127명→124명 등으로 절반 이상인 8일이나 100명을 웃돌았다.